파티시에 유민주가 전반전 3위 소식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유민주, 김이나, 태양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민주는 전반전 시청률 조사 결과 3위를 기록하자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제가 세 번째 방송이다”라며 울먹였다.
결국 유민주는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고, 이후 제작진과 얼싸안고 기뻐했다.
이어 유민주는 후반전이 시작한 뒤에도 다시 눈물을 보였다. 유민주는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