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최병주가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로 무대에 올랐다.
8일 JTBC ‘힙합의 민족’ 2회에서는 할미넴과 프로듀서가 한 팀이 되어 첫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병주는 노래 초반 강렬한 랩을 선보이며 래퍼들을 압도했지만 중간에 박자를 놓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프로듀서 피타입은 “보여주고픈 마음에 너무 무리한 곡을 고르셨다. 좀더 안정적인 선곡을 하셨다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힙합의민족’은 할머니판 ‘언프리티랩스타’로 매주 금요일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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