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와 미녀’ 여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았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언론에 “민아가 ‘야수와 미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야수와 미녀’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남자주인공 역에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한다.
‘야수와 미녀’에서 남궁민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남주인공 안단태 역을 맡았다.
한편 ‘야수와 미녀’는 현재 방영 중인 ‘미세스캅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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