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서포터스는 전국적으로 오는 29일까지 1,500명을 모집한다. 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도로명주소 안내홈페이지(www.juso.go.kr), 17개 시·도 홈페이지 및 우편,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서포터스의 활동은 인터넷·SNS활동, 도로명판·건물번호판 훼손사례 신고, 지역주민 대상 홍보, 우수사례 발굴, 체험수기 작성 등이다.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는 5월9일 모집을 확정하고, 6월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간 활동한다. 우수 서포터스에게 정부표창과 상품도 지급되며, 서포터스 활동에 대해서는 자원봉사가 인정된다. 제1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스 활동기간은 5월 27일에 종료된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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