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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선우선, 집 공개에 노홍철 “동물 호텔 같다”

‘내방의 품격’ 선우선, 집 공개에 노홍철 “동물 호텔 같다”

‘내방의 품격’ 선우선, 집 공개에 노홍철 “동물 호텔 같다”




배우 선우선이 고양이 열 마리로 가득한 자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 출연한 선우선은 “배우이자 열 마리 고양이 집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선우선은 “원래는 한 마리만 키웠는데 어쩌다 보니 열마리가 됐다. 집은 평범한 아파트다. 원래는 부모님 모시려고 샀는데 고양이 때문에 제가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양이들이 늘어나는 바람에 제 방을 내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선우선의 자택은 온통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선우선은 고양이 가구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노홍철은 “애견숍에 가면 동물 호텔 있지 않느냐”면서 “그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선우선의 집이 공개된 tvN ‘내방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tvN ‘내 방의 품격’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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