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일기장’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승철은 음원 공개에 앞서 자신의 SNS에 딸 이원 양이 자신의 곡을 열창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승철이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신곡 ‘일기장’은 7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이번 곡은 이승철이 데뷔 30주년으로 공개했던 앨범 ‘시간 참 빠르다’ 이후 약 11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승철은 이번 ‘일기장’을 발매한 이후 다가오는 5월21일에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궁화 삼천리 끝까지 간다’를 개최한다.
[사진=이승철SN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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