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엽기적인 그녀2’ 빅토리아 “전작 부담… 자신있게 연기했다”

‘엽기적인 그녀2’ 빅토리아 “전작 부담… 자신있게 연기했다”

‘엽기적인 그녀2’ 빅토리아 “전작 부담… 자신있게 연기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2’의 빅토리아가 전작의 그녀 전지현이 부담도 됐지만 주위 사람들의 응원에 편하게 연기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제작 신씨네 배급 리틀빅픽처스) 제작보고회에서 빅토리아는 전지현이 출연했던 ‘엽기적인 그녀’ 때문에 영광이면서 부담이 됐을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아 이같이 답했다.

빅토리아는 “아무래도 전작이 너무 유명하고 중국에서도 엄청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다. 부담이 있지만 전 새로운 역할이고 설정이 중국사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과 신씨네 신철 대표님, 오빠들도 많이 도와줬다. 해도 된다는 자신감 그리고 믿음을 많이 주셨다. 자신 있게 편하게 연기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 그녀의 엽기적이고 살벌한 사랑방식을 견뎌내는 인생수난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텐센트 엔터테인먼트]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