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원조 걸크러쉬 디바의 지니가 활동 당시 핑클의 드레스가 부러웠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11년만에 디바가 출연했다. 당시 디바는 걸크러시 컨셉트로 나왔던 걸그룹 이었다.
지니는 “당시 핑클의 드레스가 부러웠다. 나 그렇게 안 쎄다. 나도 결혼해야한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슈가맨’방송화면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