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디바(비키 지니 강민경)이 출연했다.
디바가 그룹에 얽힌 과거의 루머에 대해 진상을 밝혔다.
이들은 지니의 왕따설과 걸 그룹 폭행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비키는 “걸 그룹 모임 자체가 친목에 의해 이뤄지는 게 아니고 견제와 시기 질투가 있다. 그때 지니가 막내였는데, 셋이 모이면 둘이 친했던 거다”라고 답했다.
이 말에 지니는 “아니다. 내가 어리고 예뻐서 왕따 당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약간의 왕따는 있었지만 지금은 좋게 지내고 있다”고 정리했다.
걸그룹 폭행설에 대해서 디바는 인사에 대한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폭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진=‘슈가맨’방송화면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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