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카페’는 병점1동주민센터점을 포함해 41호점까지 열었으며, 모두 246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화성시는 남양읍사무소점을 포함해 올 연말까지 7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푸드트럭을 접목하면 노노카페에 활성화에 효과적일 것”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노카페 100호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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