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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내가 도울수만 있다면..." 노출에 거리낌 없는 후보 자녀들





“딸들이 (정치인의 자녀로서) 얼굴이 두꺼워져야 한다(Daughters need thick skin in politics)”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2012년 방송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공개 석상에서 얼굴을 보여야 하는 정치인 아버지로 인해 가족들의 사생활이 은연 중에 노출되는 것을 염려한 이 말은 ‘정글의 세계’에 비유되는 정치계를 잘 드러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정치인의 자녀’라는 것 때문에 가족들이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장녀도 과거 아버지의 출마 선언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간접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반면 전면에 나서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하는 자녀들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페이스북, 유튜브 동영상, 재능기부 등을 통해 아버지의 선거를 돕는 것은 물론 언론 노출에도 전혀 거리낌이 없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4.13총선엔 자녀들의 어떤 선거 홍보전이 표심을 사로 잡고 있을까? 정치인 자녀의 뜨거운 효심(孝心) 경쟁, 서울경제썸이 ‘Best 5’를 한데 모았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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