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은 “대상 작품은 시대를 앞서는 직관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하는 신문의 기본 사명을 일깨웠다”고 평가했다.
우수상에는 박은주(27·서울)씨의 ‘신문 읽는 습관, 변화의 시작입니다’, 강찬돈(56·경기 화성)씨의 ‘아빠, 이젠 저도 신문을 볼래요~’가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60회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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