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케빈 존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차 판매는 커피 사업을 크게 보완할 것”이라며 “커피 시장에서의 스타벅스처럼 차 시장에서의 티바나의 차는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사업 확장을 위해 2013년 ‘티바나’를 인수한 스타벅스의 지난해 전 세계 차 판매량은 전년도 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순기자 sen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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