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함께 주최하고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독부산물 저감 및 미래 수처리 기술 방향 제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미국 오렌지 카운티 수질연구원 유이종 원장과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의 폴 웨스터호프 교수 등 국내·외 석학 7명은 정수장에서의 천연유기물질(NOM) 특성변화가 생물학적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 등 총 7편의 연구 내용을 발표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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