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노블아트오페라단(단장 신선섭)이 17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우리 가곡과 민요로 꾸민 자선 음악회 '아름다운 우리 노래'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기존의 일반적인 성악 공연에서 벗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민요를 새롭게 편곡, 서곡·독창·이중창 등의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휘는 최선용이 맡으며 연출은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연출로 활약하고 있는 김숙영이 담당한다.
이번 공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과 함께한다. (02)518-0154
/송주희기자 ssong@sed.co.kr
이번 음악회는 기존의 일반적인 성악 공연에서 벗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민요를 새롭게 편곡, 서곡·독창·이중창 등의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휘는 최선용이 맡으며 연출은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연출로 활약하고 있는 김숙영이 담당한다.
이번 공연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는 이웃과 함께한다. (02)51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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