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와 제천시가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충주시와 제천시는 지난 2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연계협력 선도사업에 선정된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하고 14일 충주시청에서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와 제천시는 국고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공모 선정된 선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양 도시의 전략산업인 당뇨바이오(충주)와 한방바이오(제천)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양 도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고지원 종료 후 사업 계속성을 위한 사후관리 운영방안 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상호 특화 프로그램의 교차 지원 및 홍보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충주=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충주시와 제천시는 지난 2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연계협력 선도사업에 선정된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하고 14일 충주시청에서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와 제천시는 국고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공모 선정된 선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양 도시의 전략산업인 당뇨바이오(충주)와 한방바이오(제천)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양 도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고지원 종료 후 사업 계속성을 위한 사후관리 운영방안 마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상호 특화 프로그램의 교차 지원 및 홍보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충주=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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