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4일에는 피엔제이(주) 위현숙 강사가 ‘스마트폰의 이해와 농업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경남과기대 박상혁 교수의 ‘스마트하게 일하고 소셜하게 알리자!’와 북두칠성 출판사 편집장 한만선 강사의 ‘팀활동과 문제해결 프로세스’란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영 마인드 함양은 물론 경영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것”이라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영마케팅 전략 수립에 역점을 두고 교육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소농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마케팅 기법, 전자상거래 법규, 농업회계 등 생산자-소비자간 온라인 소통을 통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진주=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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