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회장 권순한 소이상사 대표)는 '2016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 고대영 KBS 사장, 오균 국무조정실 1차관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동문회에 따르면 또 특별공로상은 홍윤기 한국문인협회 고문과 김천우 한국수력원자력 책임연구원이, 공로상은 안인모 전 다나무역 대표, 손성태 배재대 교수가 받는다. 공로상 단체상은 코트라 동문회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29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6 한국외대 총동문회 신년모임'을 겸해 진행된다.
시상식은 29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6 한국외대 총동문회 신년모임'을 겸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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