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지난 2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리걸 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또 지난해 최대의 인수합병(M&A)으로 꼽히는 홈플러스 인수가 '올해의 M&A딜'에, 한국철도공사를 대리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를 상대로 전부 승소를 한 건이 '올해의 분쟁'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창록 율촌 대표는 "율촌만의 협업 정신과 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점과 공익법인 온율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보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시아 리걸 어워드는 미국 법률 전문지인 아메리칸로이어가 주최하는 행사로 그해 두각을 나타낸 아시아 지역 로펌과 주요 거래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안현덕기자 always@sed.co.kr
우창록 율촌 대표는 "율촌만의 협업 정신과 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점과 공익법인 온율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보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시아 리걸 어워드는 미국 법률 전문지인 아메리칸로이어가 주최하는 행사로 그해 두각을 나타낸 아시아 지역 로펌과 주요 거래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안현덕기자 alwa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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