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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26일 '겨울 사료작물 봄 파종 연시회'

농촌진흥청은 봄 파종 면적 확보와 관리를 통한 수량 증대를 위해 26일 전남 장흥군 들녘에서 무인헬기 등을 이용해 ‘겨울 사료작물 봄 파종 연시회’를 연다.

봄 파종 연시회 이날 오후 2시 전남 장흥군 관산읍 농안리 38-3(3필지 1ha)에서 진행된다.

봄 파종은 2월 중순 이후부터 파종하되 언 땅이 녹으면 파종 시기를 앞당긴다. 농진청 실험 결과 봄 파종을 할 때 가을 파종보다 파종량은 20∼30% 늘리고 비료도 10% 더 주면, 가을에 파종한 것과 비슷한 양을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은 조생종인 그린팜, 코스피드, 코윈어리 등을 선택하고 파종량은 1ha당 50g∼60kg이다. 파종 방법은 우선 밭을 갈고 파종기로 줄뿌림하거나 흩어뿌림한 다음, 반드시 눌러줘 봄철 건조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올해 품질 좋은 IRG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봄 파종용 종자를 미리 확보해 제때 파종하고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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