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천 옥길지구에서는 17~18일 상업시설용지 10필지(891~2,141㎡·27억~92억원),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642~1,435㎡·17억9,000만~30억7,000만원)를 신청 접수한다.
19일에는 인천 가정지구, 인천 서창2, 부천 옥길지구에서 주유소용지 5필지(1,071~3,732㎡·17억~60억원), 인천 가정·부천 오정물류·부천 옥길지구에서 주차장용지 8필지(550~2,729㎡·6억6,000만~48억원), 부천 옥길에서 가스충전소용지 1필지(2,298㎡·45억원)가 나온다.
25일에는 부천 오정물류단지 내 지원시설용지(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791~1,516㎡·14억~31억원)가 주인을 찾는다.
모든 토지는 LH 인터넷토지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공급예정가격 이상 최고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되며 입찰 참여자는 입찰금액의 5% 이상을 보증금으로 내야한다.
박연수 LH 인천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지구들은 대부분 조성 막바지에 있어 상권 수요가 탄탄한 지구들로서 노후를 대비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를 참조하거나 LH 인천지역본부 토지판매부(032-890-5154·5159·5149)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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