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정책연구 기능 대폭 강화 △금융·보증 연구 수요 대응 △건설산업 혁신 및 신규 건설수요 창출 모색 △연구 기획·조정 기능 강화 등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연구원은 건설산업 현안별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본부를 신설해 연구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또 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신규 건설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를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건설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과 산업 혁신에 중점을 둔 이번 조직개편과 적재적소의 인력배치로 연구원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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