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분화구에서 나온 연기는 약 2,200m 높이까지 솟아올랐으며 분석(화산이 분출할 때 나오는 굳은 용암 조각이나 암석 파편 등)이 화구에서 1㎞ 떨어진 곳까지 날아갈 정도였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사쿠라지마의 분화 경계 수준을 화구 주변 규제에 해당하는 2에서 입산 규제에 해당하는 3으로 올렸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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