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올해 1조5,000억원대의 신규 공사가 발주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올해 1조5,114억원 규모의 31개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행복청은 특히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공무원과 입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체육시설 및 지하주차장을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4곳, 2,492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 복합주민공동시설 건립공사 3곳, 943억원과 부강역·공주(2구간)·오송∼조치원 등 광역도로 건설공사 3개, 1,108억원 규모의 사업도 시작된다.
LH도 행복도시의 외곽순환도로 조기 완공을 위해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1,500억원)와 금강5교(800억원) 건설공사를 일괄(턴키) 발주한다. 금강의 명소인 중앙공원 조경공사(1,100억원)와 금강 보행교 건설공사(550억원)를 착수해 지역주민의 편의와 도시 활력 증진에 나선다.
공동주택의 지상을 보행자 위주의 공간으로 설계하는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 부지조성공사(454억원)도 올해 착수할 예정이며 행복아파트 3개 단지(3,827억원)도 발주한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올해 1조5,114억원 규모의 31개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행복청은 특히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공무원과 입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체육시설 및 지하주차장을 건립하는 복합편의시설 4곳, 2,492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 복합주민공동시설 건립공사 3곳, 943억원과 부강역·공주(2구간)·오송∼조치원 등 광역도로 건설공사 3개, 1,108억원 규모의 사업도 시작된다.
LH도 행복도시의 외곽순환도로 조기 완공을 위해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1,500억원)와 금강5교(800억원) 건설공사를 일괄(턴키) 발주한다. 금강의 명소인 중앙공원 조경공사(1,100억원)와 금강 보행교 건설공사(550억원)를 착수해 지역주민의 편의와 도시 활력 증진에 나선다.
공동주택의 지상을 보행자 위주의 공간으로 설계하는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 부지조성공사(454억원)도 올해 착수할 예정이며 행복아파트 3개 단지(3,827억원)도 발주한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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