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림픽 골프대표팀 감독에 최경주·박세리

1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골프에서 한국 남녀대표팀을 이끌 감독에 최경주(46·SK텔레콤·사진 왼쪽)와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오른쪽)가 각각 내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오는 8월에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최경주,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박세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25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대표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8승을 올린 한국 남자골프의 맏형이다. 박세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5승을 올리며 명예의전당에 입회한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 주자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두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경험이 리우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대표팀 감독의 역할을 맡겼다"고 설명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