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주최한 ‘제11회 골든티켓어워즈’는 18일 수상의 영예를 안은 10명의 아티스트와 5개 작품을 발표했다. 이 시상식은 2005년부터 인터파크가 연말마다 1년간 판매된 공연티켓 판매량과 랭킹 점수, 관객투표 등을 합산해 공연 장르별 최고의 티켓 파워를 선정하는 행사하다. 이번 시상식 투표엔 관객 3만 3,658명이 참여했다.
뮤지컬 부문에서는 류정환과 조정은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류정한은 맨오브라만차, 지킬앤하이드, 팬텀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조정은도 지킬앤하이드,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무대에 올라 활약했다.
연극 남자배우상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석준이 거머쥐었다. 이석준은 지난해 연극 터미널, 살짝 넘어갔다가 얻어맞았다, 카포네 트릴로지, 프로즌, M버터플라이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에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출연하며 관객을 만났다. 여자배우상은 김지현에게 돌아갔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단원인 김지현은 2015년 스피킹 인 텅스, 카포네 트릴로지, 만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 viewer국내 콘서트 뮤지션 부문 수상자인 그룹 신화(왼쪽)와 내한 콘서트 뮤지션상 수상자 폴 매카트니/사진=신화컴퍼니,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국내 콘서트 뮤지션 상은 ‘아이돌의 조상’인 그룹 신화가 가져갔다. 신화는 2015년 상반기와 하반기 ‘신화 17주년 기념 콘서트’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7년의 위엄을 과시했다. 신화는 인터파크의 외국인 예매서비스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공연에도 올라 글로벌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내한 콘서트 뮤지션상은 폴 매카트니가 선정됐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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