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서비스 슬로건은 고객의 행복한 순간과 고객과 만나는 모든 기억을 소중하게 여기며 늘 고객과 함께 한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SR은 서비스 슬로건에 걸맞게 특실 식음료 서비스 등 객실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지난해 10월 고객 편의설비를 다양화한 1호 편성 차량을 출고하는 등 개통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고객 감동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서비스 슬로건에 걸맞은 SR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R은 고속철도운영사로 올해 고속열차 32편성을 투입해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에서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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