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농평가와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올해 변화된 농업 정책 정보교류를 위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6일부터 23개 시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공공장소에서 진행된다.
이 실용교육은 연구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품목별 핵심기술을 교육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자 1969년 겨울농민교육을 시작으로 48년째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영농교육 사업이다.
교육 과정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분야로 나누어 지역 현안 과제에 알맞게 편성됐다. 올해 국정과제인 FTA 대응 창조농업, 수출농업, 농산물 수급 안정 등도 포함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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