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서 시장이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부산개발의 주요 사업지를 둘러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국제산업물류도시와 명지 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2015년 수출의 탑’ 수상기업인 대진단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나선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부산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서부산개발국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본부장, 부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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