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 조선중앙통신, 32년만에 미얀마서 활동재개키로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아웅산 폭탄 테러 이후 32년 만에 미얀마에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김석철 주미얀마 북한대사는 지난 2일 미얀마언론협회와 만나 조선중앙통신이 미얀마에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아웅산 폭탄 테러가 발생했던 지난 1983년 이후 미얀마에서 활동을 중단했다. 미얀마 정부는 아웅산 테러가 발생하자 대북한 정부 승인을 취소하고 외교관들을 추방하는 등 북한과 수교를 단절했다가 2007년 수교를 재개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