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먹거리 창업 의지가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인턴 기간(12월 28일∼2016년 2월 29일)에 청년 몰 스태프로 참여하며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오색시장 특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3.8야시장의 특색있는 먹거리 메뉴 개발 개발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청년 상인 인턴들은 창업워크숍, 메뉴개발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전통시장 내 청년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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