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새 회장에 황기현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1대 회장에 황기현(사진·56)씨가 선출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25일 치른 11대 회장 선출 선거에서 황기현 후보가 총 투표수 2만1,286표 중 7,785표(36.6%)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황기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5일부터 3년이다. 황 회장은 대구한의대학교 풍수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파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북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8만9,000여명의 공인중개사를 대표해 협회의 공제· 교육사업, 부동산 정책연구, 정보망 사업, 홍보와 대 회원 서비스, 국제협력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국 단위 160개 투표소에서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협회 측은 직선제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지난 7일 합동토론회에 이어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6개 권역별로 합동연설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