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NICE)정보통신 사장에 홍우선(사진) 전 NICE디앤비 대표가 내정됐다. NICE그룹은 15일 계열사 대표 및 임원 인사에서 이 같이 확정했따. 홍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채권연구위원과 NICE P&I대표이사, NICE디앤비 대표이사를 거쳐 NICE정보통신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홍 사장 외에도 구자성 NICE평가정보 솔루션사업본부장이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구 신임 사장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NICE평가정보 솔루션사업실장 등을 거쳤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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