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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교육 관련자 1.000여명이 모이는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숲유치원협회는 미국, 호주 등의 숲교육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숲유치원협회는 26일에는 서울 삼육대학에서 숲속의 현장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28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영연방 국가에서 널리 활동하는 호주 숲교육전문가 니키 부탄과 미국 보스턴의 숲속요청 숲유치원과 오크가족센터 창립자이며 원장인 캐티 로버츠, 국내 놀이터 디자이너인 편해문씨 등이 주제강의를 맡게 되며 특색있는 4개 분야의 현장연구를 발표하는 마당으로 마련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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