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부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모두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클래식 공연팀‘나인뮤직소사이어티’의 목관 5중주와 성악 공연이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보육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영유아들의 보육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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