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달 27일 서울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선 대우건설 전략기획실과 재무금융실 임직원 50명이 함께 김치 300포기를 담아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신생아 모자뜨기, 나이지리아 현지 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노후 사회시설 인프라 개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내년에도 여러 분야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대우건설 릴레이 봉사...이번엔 ‘사랑의 김장나눔’
입력2015-12-01 10:44:05
수정
2015.12.01 10:44:05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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