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는 자신의 투자금액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일에 관심 있는 사람과 기업인의 모임으로, 전문가로서의 능력과 사업개발을 위한 인맥을 갖추고 있는 투자자와 자문가 집단이다. 마케팅, IoT, B2B, 웹, 게임, 클라우드, 방송, 데이터, UX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엔젤클럽을 결성해 최근까지 약 10여개의 기업에 투자설명회, 정기토론회 등 투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센터와 빅뱅엔젤스는 창업보육기업 투자를 위한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보육사업에 필요한 창업보육프로그램 운영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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