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삼성물산 리조트·건설 부문이 중국 정부 임업국 산하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판다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후 장원기(왼쪽 세번째) 중국삼성 사장, 김봉영(〃 네번째) 삼성물산 리조트·건설 부문 사장, 이민호(〃 다섯번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조병학(〃 여섯번째) 삼성물산 부사장, 장춘림(〃 일곱번째)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 비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물산은 내년 초 판다를 맞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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