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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항소법원이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최근 생명보조 장치가 제거된 테리 시아보에게 생명 보조 장치를 연결해 달라는 요청을 23일 기각했다. 시아보의 어머니 매리 신들러가 22일 시아보에게 생명 연결 장치를 다시 연결해달라는 요청을 플로리다주 탬파 법원이 기각한 뒤 항소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플로리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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