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장은영 전 아나운서와 이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최원석(67) 전 동아그룹 회장이 장은영(40) 전 KBS 아나운서와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14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최원석 전 회장과 장은영 씨는 최근 서울가정법원이 제시한 조장안을 받아들여 이혼에 합의했다. 법원에 이혼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은 장 씨 쪽으로 전해졌다. 소송 사유는 자식 문제에 대한 견해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회장은 앞선 두 차례의 결혼을 통해 4남 1녀의 자녀를 뒀지만 장 씨와의 사이에서는 자녀가 없다. 장 씨는 별도의 재산분할 청구를 하지 않아 소송 전 재산문제에 대한 정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회장과 장 씨는 지난 99년 2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비밀리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 전 회장은 첫 번째 아내이자 배우인 김혜정 씨와 파경 후 '커피 한 잔'으로 유명한 펄시스터즈의 멤버 배인순 씨와 결혼해 22년 간 결혼 생활을 지속했다. 98년 배인순 씨와 이혼 후 99년 맞이한 아내가 장 전 아나운서다. 최 전 회장은 1971년 대한통운 사장을 시작으로 1972년 동아건설 사장을 거쳐 1977년부터 2001년 그룹 해체 당시까지 동아그룹 회장으로 지냈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을 운영하는 공산학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1994년 KBS에 입사해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박용우와 결별 조안, 알고보니 이혼남 때문에? ▶ 주사·폭행에 돈 요구까지… 박상민 부부 심각한 뒤끝? ▶ 김혜선 "두 번 이혼, 미안하다" 쉽지않은 고백에… ▶ 이혼실패 박진영 결국 35억을… 부인에 당했다? ▶ 아직 이혼조정 중 박진영, 왜 미리 결별 발표했나 ▶ 황정음 "헤어진 용준씨 되돌리려 자작극" 눈물 고백 ▶ 이파니, 알고보니 이혼 전에 이미… '충격' ▶ 이지애 조수빈 오정연 아나 결국 '선정성' 때문에(?) ▶ 임성민·최송현… 미녀 아나운서 출신이라 '굴욕'? ▶ 박상민, 뉴스앵커 아내 상대 이혼소송… 왜? ▶ 'Y-STAR의 얼굴' 떠오른 미녀앵커, 이런 눈물까지… ▶ 홀로 아들 키워온 이재용 아나운서, 결국… ▶ 이주연 아나, 알고보니 이미 연하 홀린 유부녀! ▶ 노현정, 역시 대단하네~ 과연 재벌 며느리답네!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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