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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부동산시장] 삼성물산

"新성장분야 사업역량 극대화"

이상대 사장

[아자! 부동산시장] 삼성물산 "新성장분야 사업역량 극대화" 이상대 사장 관련기사 • 연초부터 분양홍수 겨울 잠도 잊었다 • 이명박시대 부동산시장 어떻게 될까 • 수도권 분양 대전 • 지방 분양 대전 • 대우건설 • 현대건설 • GS건설 • 삼성물산 • 대림산업 • 포스코건설 • 현대산업개발 • 금호건설 • 두산건설 • 경남기업 • 동부건설 • 벽산건설 • 동문건설 • 우림건설 • 남광토건 • 동일하이빌 • 반도건설 • 현진 • 신창건설 • 엠코 타운 “삼성건설은 2008년 해외시장과 개발 및 플랜트 사업 등 신(新) 성장 분야의 사업역량 확대를 극대화 한다는 목표입니다”. 이상대 삼성물산(건설부분 포함) 사장은 “2007년은 삼성건설 30주년을 맞아 성장의 전환점이 된 한해였다. 2008년의 경우 앞으로 30년간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할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건설은 이를 위해 해외사업의 경우 향후 3년내 매출 30%를 달성한다는 중장기 목표 아래 조직과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개발사업은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삼성건설은 올해 28조원 규모의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공모형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의 선두업체로 자리메김한 것을 발판으로 향후 국내외 대형 개발사업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국의 개발회사인 레드우드, 두바이 국영개발업체인 나킬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플랜트 사업은 발전 EPC 분야를 중심으로 도약기반을 마련코자 한다. 삼성건설은 또 원가경쟁력 개선통한 수익률 제고에 역량 집중할 계획이다. 용인동천과 같은 도시개발, PF사업 등 기술력 향상과 수익확보에 도움되는 프로젝트에 회사의 자원을 선별적으로 투입해 수익성을 최대화 한다는 것이다. 국내외 우량 발주처 중심으로 기술 기반 프리콘(Pre-con) 서비스 등 차별화된 전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목표 실행예산관리제도, 도급-실행-외주 원가 피드백시스템 등 원가혁신방안을 적용해 획기적인 원가경쟁력 개선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수준의 기술경쟁력확보 및 조직문화 재편에도 나선다. 시공 기술력을 조기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설계 엔지니어링 능력 확보를 위해 해외 전문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해외사업과, 개발사업 확대에 대응해 전문가 확충 및 체계화된 리스크 관리시스템 정립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관련부서의 경우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본사직원 해외단기파견 등 조직과 인력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전력한다는 복안이다. 2008년 주택공급계획은 총 1만633가구 공급에 일반분양 2,867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 중 서울이 9,164가구(일반분양 1,914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수도권이 1,469가구(일반분양 953가구)다. 현재 2008년엔 지방사업이 계획돼 있지 않다. 입력시간 : 2008/0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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