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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3인방' 박지성만 웃었다

9개월 대장정 막 내린 프리미어리그<br>2골 2도움등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 찬사<br>김두현은 주전경쟁서 밀리고… 조원희 부상

SetSectionName(); '코리안 3인방' 박지성만 웃었다 9개월 대장정 막 내린 프리미어리그2골 2도움등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 찬사김두현은 주전경쟁서 밀리고… 조원희 부상 강동효 기자 kdhyo@sed.co.kr 프리미어리그 3인방 가운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 웃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지성은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김두현(웨스트브롬)과 조원희(위건)는 부진과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박지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 팀의 38경기 중 25경기에 나와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고 축구협회(FA)컵에서도 3경기에 나와 한 차례 골문을 갈랐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도 제 몫을 해냈고 현지 언론은 늘 움직이며 공간을 만든 그에게 ‘양말이 벗겨지도록 뛰었다’ ‘멈추지 않았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박지성은 이날 헐 시티와의 최종전 직후 로마행 비행기에 올라 오는 28일 오전3시45분 단판으로 치러지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헐 시티전에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 사르 등 주력 선수들을 빼 휴식을 취하게 했다.. 반면 김두현은 부상에서 복귀한 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리그 15경기에만 출전했고 FA컵에서 1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한 게 전부였다. 소속팀마저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조원희도 지난 16일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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