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안혜경 커플 "아직 결혼 안해요" 소속사, 최근 불거진 결혼설 부인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연예계 공식 커플인 하하(30)와 안혜경(30)이 최근 불거진 자신들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들의 결혼설은 최근 안혜경이 하하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안혜경의 소속사 이전이 하하와의 결혼을 위한 일종의 포석이란 것. 두 사람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하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라 결혼을 논할 시기가 아니다"라며 항간에 퍼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안혜경이 이전부터 연인이자 연예계 선배인 하하에게 여러 가지 조언 등을 구해왔다"면서 "소속사 이전과 결혼은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는 2006년 8월 한 방송에서 안혜경을 '내 사람'이라고 말하며 연인 관계를 선언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안혜경 역시 지난 2월 하하의 군 입대 환송을 위한 MBC '게릴라 콘서트'에 모습을 비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안혜경은 방송을 통해 "하하가 군 복무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의사를 밝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3월 신병훈련소를 퇴소한 하하는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중이다. 김성은 "신정환? 사실은 하동균!" 사랑고백 과도 애정행각 하하-안혜경 벌써 한솥밥? MC몽에 미녀 여친 소개한 사람은 바로… 솔비 "앤디 오빠와 열애? 와! 고맙습니다~" 하정우 "박시연 호감 있었지만…" 털어놔 찰스 "새 여친은 미인대회 출신 여대생" 고백 김제동, 송윤아와 꿈의 데이트! 모친도 소개 소유진, 남친과 '입맞춤' 이젠 대놓고 애정행각 알렉스 "신애와 진짜 열애도…" 호감 고백 정태우, 스튜어디스와 열애 "빨리 결혼하고파" 배용준-이지아 '몰래 심야데이트' 들통(?) 이민우 "생각없이 열애 발설, 여자들에 미안" 윤현진·김일중 열애… 아나운서실은 '핑크빛' 박지윤 아나 돌연 사표! '그남자'와 관계 때문에? 47세 최화정 여전히 '연하남 킬러(?)' 알고보니… 김종민, 현영과 열애중 장윤정에 수차례 청혼 이보영 "아~ 내사랑 '박'지성은 아니고.." 고백 유재석-나경은 헉! 알고보니 '된장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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