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브리핑] 행안부, 폭염시간대 희망근로 중단
입력2010-06-21 20:29:50
수정
2010.06.21 20:29:50
행정안전부는 희망근로 사업과 관련해 폭염시간대에 작업을 중단하는 등 여름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실외 사업장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폭염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폭염시간대인 오후 1∼3시 작업을 하지 않도록 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사업장별로 감독 공무원을 지정해 희망근로 중 비가 3분 이상 내리면 작업을 중단시킬 예정이다.
행안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지방 노동관서와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강화해 희망근로 참여자 가운데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올해 전국 1,720곳에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구성하고 1만5,000여명의 희망근로자를 투입해 농촌의 일손을 돕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