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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산요·美IBM, 연료전지 채택한 노트북 공동개발
입력2005-04-12 19:43:44
수정
2005.04.12 19:43:44
일본 산요전기와 미 IBM은 11일 연료전지를 채택한 노트북을 공동개발키로 하고, 시제품 제작을 위한 양사합동팀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개발할 연료전지 노트북 시제품은 IBM의 씽크패드 모델을 기반으로 할 예정이며 연료전지를 주전원으로, 기존 배터리를 보조전원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이다.
시제품에 탑재될 연료전지는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해 화학반응으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며, 카트리지당 8시간 정도 노트북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기존노트북 배터리들의 사용시간은 최장 2~6시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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