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서인영, SBS '야심만만…'서 섹시 댄스 배틀 펼쳐 "드라마 출연할 당시 혹독한 스트레스 받았다" 이효리 고백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가요계의 '섹시 디바' 이효리와 서인영이 섹시 댄스 배틀을 펼쳤다.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의 첫 회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 이효리와 MC를 맡은 서인영이 또 다른 게스트 장근석의 요청으로 댄스 배틀을 벌이게 된 것. 최근 3집 앨범 'It's Hyorish'를 내고 음악사이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이효리와 싱글 앨범 'Elly Is Cinderella'를 내며 이효리의 아성에 도전한 서인영은 가요 프로그램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의 아니게 댄스 혈전을 벌이며 묘한 경쟁 상황에 놓였다. 이같은 댄스 대결은 모CF에서 고아라와 커플 댄스를 추며 숨겨진 테크토닉 솜씨를 선보였던 장근석이 경쟁에서 이긴 사람과 커플 댄스를 추겠다는 의견을 내며 이뤄지게 됐다. 비록 정식 음악 무대에서의 경쟁이 아닌 토크쇼에서의 경쟁이었지만 이효리와 서인영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댄스 대결을 펼쳐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서인영은 댄스 음악이 아닌 동요를 배경음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여 서인영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 또한 비록 무대나 의상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지만 한 순간 뿜어 나오는 섹시한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편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2005년 1월 방영된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에 출연할 당시 시청률이 저조해 혹독한 마음고생을 겪은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효리는 "드라마에 출연할 당시 혹독한 스트레스를 느꼈다. 이효리가 하면 뭐든 대박이라는 식으로 평가받을 때여서 드라마 역시 잘 되리라 기대했었다"며 "하지만 시청률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 계속되자 저를 깎아 내리는 보도가 쏟아졌다. 그 부담에 남몰래 혼자 운 적도 많다"며 아픈 과거를 추억했다. 이효리와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화보] 이효리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천하무적 이효리' 돌연 눈물 펑펑! 사연은… ☞ '친절해진 효리씨?' 인색하던 그녀 변신 왜! ☞ 돌아온 '30대' 이효리 가슴굴곡 여전히 아찔하네~ ☞ 옥주현-이효리 '쌍방 과거 폭로전'… 무슨 원한이? ☞ 김혜수 김사랑 효리 채연 아이비… 가슴짱은? ☞ '가슴노출' 이효리 '올누드' 자밀라 짱이야! ☞ [화보] 쥬얼리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신상파워!' 서인영 3억대 규모 액세서리 자랑~ ☞ '우결' 특급 서인영 첫 MC 도전까지 '야심만만' ☞ 환상 란제리 패션! 쥬얼리 '보석 몸매' 뽐냈다 ☞ 서인영 "마지막 촬영이라니…" 눈물 펑펑! ☞ '서인영 남친' 누구길래? 인기 장난아니네∼ ☞ 서인영 "사랑하는 그와 누드 찍고 싶지만…"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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