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and Mrs. Thorne had just reached the airport in the nick of time to catch the plane for their two-week's vacation in Majorca. "I wish we'd brought the piano with us," said Mr. Thorne. "What on earth for?" asked his wife. "I've left the tickets on it." 돈 씨네 부부가 비행기 시간에 거의 맞춰 공항에 도착했다. 지중해의 마조르카 섬으로 2주간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였다. 남편이 뜬금없이 말했다. "피아노를 가져왔더라면 좋았을 텐데." 부인이 도대체 왜 피아노가 필요하냐고 묻자 남편이 말했다. "그 위에 비행기 티켓을 두고 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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