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검, 강릉지역 `검사 접대' 정황 포착

`검사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10일 강릉지역 검찰수사관과 검사들의 접대의혹에 대한 정황을 포착한 데 이어 전직 검사장들의 조사시기를 조율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은 강릉지청 김모 계장 향응ㆍ접대 사건과 관련해 검사도 함께 접대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11일 제보자와 접대 참석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지역 건설업자 정모씨의 검사 향응ㆍ접대 사건을 맡은 안병희 특검보는 부산에서 정씨와 그의 변호인을 만난다.

특검팀은 안 특검보가 면담 후 서울로 오면 정씨 조사시기와 방법, 박기준 한승철 전 검사장 등 관련자 소환시기, 대질신문 방법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