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몽구 회장 "디젤엔진 완전독립 벤츠도 두렵지않다"

“이제는 벤츠도 두렵지 않습니다.” 정몽구 현대ㆍ기아자동차 회장은 최근 현대차의 ‘디젤엔진 완전 독립’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승용차와 상용차에 들어가는 모든 디젤엔진을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의 이 같은 언급은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디젤엔진 풀라인업’을 구축한 업체가 몇 안 되는데다 성능과 친환경성ㆍ경제성 면에서 독자 디젤엔진의 품질이 다른 세계적인 업체의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현대차는 지난 2004년 크라이슬러와의 상용 부문 합작이 깨질 위기에 처하자 정 회장의 지시로 3개의 상용 디젤엔진 동시 독자개발에 나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