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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개관 100주년 상징물 '청자정'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상징물로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 내 거울못 옆에 건립된 청자기와 정자가 1일 제막식과 함께 공개됐다. 지붕에 비취색 청자기와를 얹은 이 정자의 이름은 공모를 거쳐 ‘청자정(靑瓷亭)’으로 명명됐다. /조상인기자 ccs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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